HOME > 브랜드 스토리

디스톤 브랜드 스토리

지난 3월 이태리 스키 투어 중 담페초 친퀘토리에서 열린 U-20 SG 컨티넨탈컵을 관람한 적이 있다.

 

 

그때 인근 카페가 선수들의 휴식처로 활용 되었고

그곳에서 커피 한잔 하며 몇 가지 특이점을 확인 하였는데,

1. 오르테마 보호대를 많이 사용하고

2. 회색의 두툼한 이너웨어를 많이 입고 있네

정도의 인상을 받았다.

 

 

알고 보니, 레이서들이 스키날에 베이는 치명적인 사고가 잦아지자,

안티커팅쉴드 -베임방지 속옷 착용을 규정화 하는 추세 였고,

이탈리아 스키협회 주관 대회는 전 연령에 걸쳐 이미 이걸 필수로 적용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FIS 룰이 업데이트 되어 FIS에서 주관하는 모든 이벤트는

3스타[안티컷 제품의 등급표기 방식] 이상 규격의 안티 커팅 타이즈를 입어야하는 규정에 생기게 된다.

대한스키협회에서도 이 규정에 대한 공지가 되고, 빠르게 시장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당시 업데이트 된 정보로는

Yetti Apparel
Armor by Yetti | Yetti Apparel

DISTON
DISTON Cut-Resistant Skier Pants - #1 Worldwide - FIS approved.

EXTREME WINTER
Antitaglio - Extreme Racing Equipment

이상 3개의 업체와 컨택하게 되었고, 제품 분석에 들어갔다.

 

 

Yetti Apparel 

미국 - Armor by Yetti - 4 Star - 하의만 생산

DISTON 

스페인 - DISTON WC Cut Resistant Underpants

상하의 생산 / 한 사이즈에 기장이 긴 것과 짧은 것 선택 가능 / 남·녀·주니어 사이즈 구분

EXTREME WINTER 

이탈리아 - PANTALONE ANTITAGLIO W CUP – FIS

주니어부터 XXL까지 가장 세분화된 사이즈 / 디자인은 다소 투박 / 가격 경쟁력 우수

 

 

제품 샘플을 입수해 보니, 벌목이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절단방지 원단을 활용해 제작한 제품들이었다.

등급이 높을수록 보호 성능은 높지만 그만큼 무겁고 착용감도 불편했다.

 

그중 가장 편했고 피부에 닿는 안감이 가장 부드러웠던 DISTON이

내부 평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바로 수입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레이서만을 위한 특수한 시장이었지만,

스키 업계의 공생·상생

그리고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공익적인 아이템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DISTON 공홈에서 FIS 코드를 입력하면 정상가 350유로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었지만,

운송비와 관부가세를 포함하면 개인 구매 기준 약 57만 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다.

 

 

많은 고민 끝에 가격을 책정하게 되는데…

그래서 공급가는 아래와 같이 책정했다.

최초에는 국가대표팀만을 위한 제안이었지만.

 

이 제품군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알파인 스키 레이서를 위한 한정된 시장이다.

그래서 제조사에서는 초기에 가격을 다소 높게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가격 그대로 마진을 붙여 판매한다면, 선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부담이 너무 커질 것 같았다.

결국 모든 레이서들에게 위와 같은 가격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중간에 FTA 적용을 받지 못해 원가가 상승하는 변수가 있었지만,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불가피하게 소폭의 가격 인상이 있을 수 있다.

그렇게 1차 물량이 9월 20일 국내에 입고되었고, BSC와 김민성 팀의 주문을 시작으로 납품을 완료했다.

이후 국가대표 정동현, 홍동관, 박서윤 선수 등도 직접 착용해 본 뒤 구매했으며, 제품에 대해 좋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브랜드 VIX도 개인 수입을 통해 알파인 레이서 시장에 진입했다.

VIX는 자사 제품이 5-Star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등급이 높아질수록 원단은 더 두꺼워지고 단단해진다.

그만큼 착용감과 활동성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DISTON의 Lulen 대표에게 직접 들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They have not been certified in FIS until now, although they claim that they will have 3 stars and 5 stars soon.

It is manufactured with some metallic fibers and the skin feeling is not good. It is itchy due to the metallic particles in the fabric.

They cannot deliver products immediately as we can. They still do not have labelled products ready to serve.

VIX had an agreement with X-Bionic, but the agreement was canceled because the product was not technically well developed.

 

 

DISTON 측의 의견은 명확했다.

보호 성능만 높이기 위해 등급을 계속 올리는 것보다,

현재의 3-Star 수준을 유지하면서 상의까지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향이

선수들의 안전과 착용감을 모두 고려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 스키협회도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전 연령을 대상으로 안티커팅 제품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대한스키협회 역시 앞으로는 전 연령으로 해당 규정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국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프로암이 안티커팅 쉴드를 국내에 도입하게 된 과정과 현재까지의 히스토리를 정리해 보았다.

앞으로 새로운 규정이나 제품 정보가 나오면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DISTON 베임방지 타이즈 사용 선수 리스트

AUDI Fis Ski world cup opening

Season opening toghether with the stars

 

10월 25일 25/26 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가 솔덴에서 열립니다.

25일의 여자부 대회전 26일은 남자부 대회전을 시작으로 긴 시리즈에 돌입하는데요.

바로 베임방지타이즈가 정식룰로 지정된 첫 번째 시합입니다.

첫 시합에서 디스톤을 착용한 선수가 50% 이상이라는 본사의 정보 입니다.

국내 알파인 선수들은 11월 말 중국 파이스트컵 부터 이 규정을 적용받게 됩니다.

BSC 레이싱팀, KMS 레이싱팀에서 감독님을 통해 단체 구매를 해 주셨구요.

국가대표팀 정동현, 홍동관, 박서윤

KASS 팀 장가연, 정주원

트리플에이치팀 이지민등이 다녀갔습니다.

BSC

이민서, 김유빈 선수외 6명

KMS

오지수 선수 상의 : W/S, 하의 : W/S

김혜진 선수 상의 : W/S, 하의 : W/S

최서진 선수 상의 : W/M, 하의 : W/M

전호영 선수 상의 : M/M, 하의 : M/M 목보호대

최예린 선수 상의 : W/M, 하의 : W/M

신유찬 선수 상의 :J/L, 하의 : J /L

유서진 선수 상의 : W/S, 하의 : W/S

전지 훈련 귀국후 대표팀 박제윤, 정민식, 이한희, 김소희 선수가 방문 예정입니다.

 

 

홍동관 선수

장가연 선수

이지민 선수

국가대표 이한희 선수

앞으로 착용 선수를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디스톤 #베임방지쉴드 #베임방지타이즈 #안티커팅쉴드 #안티커팅타이즈 #AntiCutShield #DISTON #FIS